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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현역의사 "젊은이와 어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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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하늘 작성일17-08-28 19:01 조회1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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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현역의사 "젊은이와 어울려라"

日 히노하라 박사, 2시간 선 채 '건강장수 비결' 특강

"65세가 되었다고 밥상만 받을 생각하지 말고 일을 하라."

'100세 현역의사'로 유명한 히노하라 시게아키 박사는 6일 가천길재단(회장 이길여)과 가천의과학대(총장 송석구)의 초청으로 가천의대 대강당에서 '건강장수문화' 강연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1911년 일본 야마구치현에서 태어난 히노하라 박사는 교토대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히노하라 박사는 "행복한 노년을 보내려면 죽는 순간까지 인생의 현역으로 살아야 한다"며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고치고 걷기를 생활화하는 등 몸을 쉴 새 없이 써야 하며 젊은 사람들의 관심사에 귀 기울이고 젊은이들과 자주 어울리며 함께 행동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건강장수의 비결'을 공개한 히노하라 박사는 두 시간 동안 계속된 강연 내내 정확한 발음으로 단상에 꼿꼿하게 선 채 열강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그는 지금도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임상의(심장내과)로 일하면서 활기찬 '노년 생활'을 주창하고 있다. 2000년부터 일본 전역을 다니며 '노인이 될수록 전력을 다해 인생을 열심히 살자'는 운동도 전개 중이다.

그는 "75세를 넘겨 신체 일부에 노화 현상이 일어나도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고 사회에 도움되는 일,봉사활동 같은 일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85세 되던 해 노인의 정의를 65세에서 10년 늦춘 75세로 규정하고 이들을 '신노인'으로 정의,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의 신조는 '나의 인생에 은퇴는 없으며 죽을 때까지 현역으로 뛴다'는 것.매일 한두 차례씩 대중 강연을 소화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년 3~6권의 책을 펴내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은 '장수 인생의 우선순위''삶이 즐거워지는 15가지 습관' 등 250여권에 달한다. 그의 신간은 출간될 때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를 정도로 현지에서 인기가 높다.

그는 역이나 공항에서 에스컬레이터나 자동보도는 이용하지 않고 직접 걸어다닌다.

"일주일에 1~3회 정도 출장을 가는데 공항 등에서 대략 6~8㎏의 짐을 양 손에 들고 빠르게 걷습니다. 가급적 계단을 이용하고 때때로 두 계단씩 오르기도 하죠.걷는 동안엔 복식호흡을 합니다. "

그는 "누워서 자지말고 엎드려 자라"고 주문했다. 엎드려 잠자리에 들면 빠른 시간 내 잠들어 숙면을 취할 수 있으며 다음 날 가뿐하게 일어나게 된다는 것.그는 "하루 평균 4시간30분에서 5시간을 잔다"며 "수면 시간보다는 수면의 질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차량 이동 중에도 틈틈이 메모를 하며 매일 밤 편지나 짧은 에세이를 쓰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이날 강연에 앞서 송석구 가천의과대 총장으로부터 명예이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은 히노하라 박사는 일본 성누가국제병원 원장을 지낸 뒤 1998년 미국 토머스 재퍼슨 의과대에서 사회공헌공적으로 인문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도 했다. 현재 도쿄 성누가 국제병원 이사장 겸 명예원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100세 현역의사 "젊은이와 어울려라" 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인생은 오늘의 나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나는 승리를 즐기지만 그것은 순수한 고통이다. 100세 현역의사 "젊은이와 어울려라" ​그들은 변화는 피할 수 없는 것이며 자신들은 그 변화에 적응할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 참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행복을 전하는 사람'의 이미지를 떠올린다면? 100세 현역의사 "젊은이와 어울려라" 함께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100세 현역의사 "젊은이와 어울려라" 제발 이 바이올린을 팔 수 없을까요? 저는 무엇을 먹어야 하니까요. 얼마라도 좋습니다. 그냥 사주 세요." 행복의 주요한 필수조건은 사랑할 무엇이 있고, 해야 할 무엇이 있으며, 간절히 바라는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양극 사이에 온갖 종류의 행복과 속박이 널려 있는 것이다. 100세 현역의사 "젊은이와 어울려라" 그들은 정신력을 낭비하지 않는다. 그들은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으며, 자신도 남을 휘두르지 않는다.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창의적 지식은 재미있을 때만 생겨난다. 그래서 재미와 창의성은 심리학적으로 동의어다. 오직 침묵(沈默)만이 최고의 경멸이다. 독(毒)이 없으면 대장부가 아니다. 쾌활한 성격은 행복을 배달하는 집배원의 역할을 한다. 쾌활한 성격이라는 보물을 얻기 위해 노력하라. 100세 현역의사 "젊은이와 어울려라"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철학자에게 기댈 수 있는 것은 단 한 가지이다. 그것은 바로 다른 철학자의 말을 반박하는 것이다. 때론 지혜롭고 신중한 사람도 엄청난 두려움에 빠질 수 있다네. ​그리고 그들은 과거의 영광스러운 날들에 대해 환상을 갖지 않는다. 그들은 현재에 살면서 미래를 계획한다. 너희들은 아름다워. 하지만 너희들은 공허해. 아무도 너희를 위해 목숨을 바치지는 않을 거야.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행위는 타인을 위로한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버리면 얻는다는 것을 안다 해도 버리는 일은 그것이 무엇이든 쉬운 일이 아니다. 변화는 긴 호흡이 필요하다. 먼저 굽은 길을 돌며 허송세월을 보내기도 하고 빈둥거리며 무엇이 잘못되었나 하는 깨닫는 과정을 거친 다음에야 새로운 공존의 가능성을 개발할 수 있는 법이다. 오늘 누군가가 그늘에 앉아 쉴 수 있는 이유는 오래 전에 누군가가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 저의 삶에서도 저 멀리 유년시절로부터 순간순간마다 아버지의 그 속깊은 배려가 없었다면 오늘의 제 삶의 자리도 100세 현역의사 "젊은이와 어울려라" 태어날 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외모는 어쩔 수 없다. 100세 현역의사 "젊은이와 어울려라" 좋은 소설은 그 소설의 영웅에 대한 진실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그러나 나쁜 소설은 그 소설의 작가에 대한 진실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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