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누나한테 선물로 일제 지우개 (이름까먹음) 을 선물받았음
싸구려 지우개만 쓰다가 비싼거 쓰니 그야 말로 신세계
한번 스윽 하면 똥도 안나오고 말끔하게 지워지는 거임
하루종일 이것저것 지우고 다녔음
그러다 쉬는시간에 복도에 낙서써진거 보게됨
꽤컸는데 순간 도전정신 돋음
팔떨어져라 지우고있었는데 선생이 나 발견함
낙서 지우는거보고 감동받아서 나 칭찬해줌
그리고 무슨 낙서였는지 와서 보는거임
나도 그때까지 무슨 낙서였는지도 몰랐음
선생이랑 같이 뭔내용인가 봤더니 우리학교 왕따 놀리는 내용
선생님 순간 폭풍감동 받음
금방이라도 울거 같은 표정으로 나 쳐다봄
난 쑥스럽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웃어냄
순식간에 소문퍼져서 학교 제일 훈남으로 자리 잡음
교장선생님도 알게되서 상도 받음
낙서 주인공이 찾아와서 고맙다고 말도함
교훈은 역시 지우개는 일제
[펌]
내겐........친구들이 곁에있다...아주 소중하고 우정을 나눈 친구들이...사람들은 연인끼리,가족끼리만 사랑하는줄안다...
올해로 훈민정음 반포 563돌을 맞았다.
기승전지우개 배가 고파서 밥 몇 끼니 먹을 수 있는 값 5달러에 팔아 버린 바이올린은 무려 10만 달러짜리 였던 것이다.먼 타관생활에 지친 몸, 온갖 시름 다 내려놓고 고갯마루에 오르면 마음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그들은 "상사가 짜증나게 해" 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이다.매력 있는 남자란 자기 냄새를 피우는 사람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무슨 주의 주장에 파묻히지 않고 유연한 사람이다.
좋은 화가는 자연을 모방하지만 나쁜 화가는 자연을 토해낸다.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 격이 다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와 치유의 효과도 달라집니다. 기승전지우개 뜨거운 가슴? 그것은 오래가지 못한답니다.
기승전지우개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