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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망 제대로 읽은 ‘2016 크리스마스 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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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마마 작성일17-06-15 10:26 조회5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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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소재로 제작
지난해 견줘 판매량 7.5배로 급증


2016년도 크리스마스 씰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10인’


매년 연말에 결핵 퇴치사업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하고 있는 대한결핵협회가 올해는 독립운동을 주제로 씰을 발행했는데,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대한결핵협회는 지난 10월 광복 71주년의 뜻을 담아 ‘독립을 향한 열망-대한민국 독립운동가 10인’ 크리스마스 씰을 선보였다. 협회는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평화와 자유는 수많은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우리나라 독립에 앞장서다 희생되신 분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확립하고자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씰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씰에는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을 지낸 김구 선생과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 만주 대한독립군 총사령군 홍범도 장군 등 10여명의 삽화가 담겨 있다.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10인에 대한 소개.
협회는 매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씰 소재를 공모해 내부회의를 거쳐 소재를 확정한다. 협회 관계자는 “광복 70주년이었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안소재로 독립운동가가 접수됐다”며 “비록 1년 지나긴 했지만, 그래도 그 의미를 재조명하자는 차원에서 독립운동가를 씰 주제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씰이 공개되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온라인 씰 모금 현황을 보면, 지난해인 2015년 1069시트(320만7000원)가 판매된 데 견줘 올해는 8059시트(2577만3000원)나 판매돼 판매량이 7.5배가량 늘었다.

씰을 산 한 누리꾼은 “최근 10년간 친일파 정권과 친일파 자손들이 득세하며 정의가 죽어버린 대한민국 상황에서 일제에 맞서 독립운동에 목숨을 바친 분들을 담은 2016 크리스마스 씰 최고”라는 평을 남겼다. 또 다른 구매자는 “뜻깊은 내용이 포함된 제품.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결핵 퇴치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결핵협회가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을 통해 모은 기금은 취약계층 결핵 환자를 발견하고 환자 수용시설 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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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 남은 것 하나 겨우 샀습니다
우체국 직원 말이 올해 씰 인기가 엄청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씰은 국딩 졸업 이후 거이 25년 만에 산 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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