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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이번주 일 없을까요?"--진실공방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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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명훈 작성일18-06-04 17:44 조회2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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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튜버 양예원씨와 ' 진실 공방 ' 을 펼치고 있는 스튜디오 A 실장이 자신이 3 년 전 양씨와 나눈 카카오톡 ( 이하 카톡 ) 대화 내용을 처음 공개했다 . A 실장이 데이터 복구업체에 의뢰해 복원한 것으로 ' 증거감정 ' 을 거쳤다 . 양씨가 A 씨에게 첫 연락을 한 2015 7 5 일부터 9 30 일까지 두 사람이 주고 받은 내용이다 .

25 일 머니투데이는 A 실장으로부터 해당 자료를 단독 입수해 면밀히 살펴봤다 . 양씨가 주장하는 사건 핵심 쟁점인 촬영과정에서의 ' 성추행 · 감금 ' 여부는 카톡 대화만으론 파악할 수 없었다 . A 씨는 성추행 · 감금에 대해서는 모두 부인한 바 있다 . 관련해선 현재 서울 마포경찰서가 조사 중이다 .

의문이 든 부분은 양씨의 ' 강제 촬영 ' 주장이었다 . 카톡 대화에서 양씨가 A 실장에게 일정을 잡아달라고 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

앞서 양씨는 지난 17 일 자신의 SNS( 사회관계망서비스 ) 를 통해 " 첫 촬영이 끝난 뒤 A 실장에게 안할 거라고 했다 . 그러자 A 실장이 협박해 다섯 번의 촬영과 다섯 번의 성추행을 당하고 다섯 번 내내 울었다 " 고 주장했다 . 촬영을 거부했지만 A 실장이 손해배상 청구와 찍힌 사진 등을 가지고 협박했다는 하소연이었다 .

카톡 대화 상에서 두 사람이 촬영 약속을 잡은 것은 총 13 번이었다 . 첫 촬영 약속이 2015 7 8 일 있었고 , 13 일 뒤인 21 일 두 번째 촬영 약속 , 이어 7 29 일과 7 30 , 8 5 , 8 9 , 8 23 ~25 , 8 29 , 9 6 , 9 12 , 9 18 일 등에서 촬영 약속이 확정됐다는 대화가 오갔다 .

특히 양씨가 촬영 약속을 잡아달라고 A 실장에게 먼저 대화를 건네는 것이 카톡 대화에서 다수 확인됐다 .

양씨는 2015 7 27 일 오후 3 시쯤 A 실장에게 " 이번주에 일할 거 없을까요 ?" 라고 카톡을 보냈다 . A 실장이 " 언제 시간이 되는지 요일만 말해달라 " 고 하자 양씨는 " · · 3 일 되요 !" 라고 답했다 .

이어 같은날 오후 3 35 분쯤에는 다시 카톡을 보내 촬영을 안하겠다고 밝혔다 . 양씨는 " 죄송합니다 . 저 그냥 안할게요 . 사실은 정말 돈 때문에 한 건데 그냥 돈 좀 없으면 어때요 . 그냥 안 할게요 . 갑자기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 서약서는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어요 " 라고 말했다 . 그러자 A 실장이 " 잠깐 통화 가능해요 ?" 라고 물었고 , 양씨가 " " 라고 답했다 .

하지만 다시 촬영 약속이 확정된듯한 대화가 오갔다 . 다음날인 2015 7 28 일 오후 2 54 분쯤 진행된 카톡 대화에서는 양씨가 " 오늘 몇 시까지 가야 하나요 ?" 라고 물었고 , A 실장이 " 오늘 아니고 내일 저녁 7 30 분부터 촬영이요 " 라고 답했다 . 이어 A 실장이 " 수요일 3 시간 , 목요일 2 시간 촬영 " 이라고

설명했다 .

이후 양씨가 A 실장에게 먼저 연락해 촬영 약속을 잡아달라는 카톡이 다수 보였다 . 2015 8 1 일 오후 2 시에는 " 저 다음주 평일에 시간이 될 것 같아요 . 몇 번 더 하려구요 . 일 구하기 전까지 . 일정 잡아주실 수 있나요 ?" 라고 물었다 . 이어 8 14 일 새벽 5 2 분에는 " 다음 주 중에 일정 잡아주세용 !" 이라고 보냈다 . 8 21 일 오후 5 4 분에는 " 월요일 , 화요일도 혹시 일정 저녁에 잡아주실 수 있나요 ?" 라고 물었다 .

촬영 일정을 잡아달라고 재촉하는 내용도 있었다 . 양씨는 2015 8 27 일 오후 12 8 A 실장에게 " 제가 이번주 일요일 아침에 학원비를 완납해야 해요 . 그래서 그 전까지 한 번은 더해야 부족한 돈을 채우거든요 " 라며 " 만약 일정이 너무 안 난다면 그 다음주에 하는 걸로 하고 미리 가불되나 물어보려고요 . 그렇게도 안된다면 무리하게 일정 잡아주시면 안될까요 ?" 라고 보냈다 .

유명 유튜버 양예원씨가 지난 17 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튜디오에서 강제촬영 , 협박 , 성추행 등을 당했다고 울며 호소했다 / 사진 = 양예원씨 유튜브 채널

양씨가 사진 유출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 양씨는 2015 9 2 일 오전 12 28 분쯤 촬영 약속을 잡으며 " 유출 안되게만 잘 신경써주시면 제가 감사하죠 " 라고 보냈다 . 이에 A 실장은 " , 신경 많이 쓰고 있어요 " 라고 답했다 .

카톡 대화를 종합적으로 볼 때 , 양씨는 촬영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학원비 등 금전적인 사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촬영에 응했던 것으로 보인다 . 촬영사진이 유출될지에 대한 걱정도 커보였다 .

 

A 실장은 25 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 대부분 그 친구 ( 양씨 ) 가 연락이 와서 돈이 필요하다고 잡아달라고 했다 . 시간당 10 ~15 만원 정도를 줬다 " "13 번까지 진행됐다 . 저는 촬영을 많이 안 잡을 생각이었다 " 고 말했다 . 이어 " 합의된 촬영이었고 컨셉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면접 때 미리 얘기를 했다 " 고 설명했다 .

이와 관련해 양씨의 입장도 함께 듣기 위해 SNS 메시지 등을 통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다 . 경찰 관계자도 " 언론에서 문의가 많은데 , 양씨 측과는 경찰에서 중개해줄 수 없다 " 고 선을 그었다 .

다만 양씨가 금전적인 목적으로 촬영을 다수 했다고 하더라도 비공개 촬영장에서 실제 성추행이 있었는지 , 감금을 했는지 , 합의된 대로 촬영이 진행됐는지 여부는 경찰 수사를 통해 명백히 밝혀야 할 부분이다 . 해당 촬영장에서 피해를 입었다는 피해자가 25 일까지 6 명 등장한 상황이다 . 또 촬영 사진을 불법 유포한 것도 분명한 범법 행위다 . 도덕적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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