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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원냥이 작성일18-08-13 09:13 조회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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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위시 

노크노크  호스텔   그린 인페르노  같은  고어물에 가까운 작품을 찍던 감독이다

노크노크는  제2의  미카엘 하네케 감독이 나올려나? 하는 잠깐의 기대감을 갖게한 작품이였지만

데스 위시는 다시  하향세로 내려왔다는걸 보여준 작품.  난  이렇게 지루한   복수극은 처음 본다.

영화는 건조하고   힘도 없고  그렇다고  어느하나 뛰어난 시퀸스가 없을정도로  한심스럽다.

브루스 윌리스도 이제 연기할 생각이 없어보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보는 엘리자베스 슈는 반갑다.



리벤지  


데스 위시랑 같이 복수극인데   훨씬더 좋은 작품이다

물론 개연성은 잊어야한다.  그야말로 스타일러쉬하고  아주 재기발랄한 느낌의

복수극이다.  영화는 유머는 거의 없이 건조한 영화이며  

차가운 복수극이다.   광활한 사막의 촬영도 볼만하며

마틸다 안나 잉그리드  루츠의  아름다운 외모나  몸매는  영화를 보는 내내 

집중하게 만든다.  ㅋ .  

그리고  정말  고생많이 했다. 영화찍느라고..

사운드는 킬빌의 영향을 받아보이고.   영화자체도 킬빌의 영향을 많이 받아보인다.

다시말하지만 개연성은 버리자.  그저 스타일을 즐기길 바란다.



게임 나이트

블랙코미디 영화이며   데이빗 핀처의 더 게임에 영향을 많이 받은듯..   더 게임의  코미디버전이랄까?

거의 더게임을 토대로 시나리오를 만들지 않았나 의심될정도다.

영화는    즐겁고 재밌다.   제대로 블랙코미디를 보여준다.  

한국에서 왜 개봉이 안되었을까? 하는 의문이 될정도로  재밌게 본 작품이다.

그냥 킬링타임으로 즐기길 바란다.   레이첼 맥아담스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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