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헤일의 갑작스런 부상에도 불구 선수들의 연패를 끊을려는 노력이 돋보인 경기였네요.
정근우는 정말 팀의 고비에서 베테랑다운 플레이를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템포 쉬었던 안영명이 다시금 제역할을 해주면서 승투를 먹었네요.
갑작스럽게 올라와서 진짜 중요한 역할을 해줬네요.
박상원 송은범 이태양으로 이어지는 불펜은 진짜 그저 편~안합니다.
앞으로도 중요할 때 잘 던져줬으면 합니다.
정우람은 빨리 제컨디션 찾았으면 좋겠구요.
내일부터 상대적으로 열세인 넥센과 매치네요.
아마 윤규진 김민우로 이어질 거 같은데 제발 제대로 던져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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