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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맨 후기(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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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1 작성일18-12-05 11:43 조회2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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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달 탐험 도전을 하는 퍼스트 [맨]의 다큐멘터리 영화.

인간 닐 암스트롱에 대한 초점, 그리고 그의 시야에서 보이는 갑갑한 우주선 풍경,
달 착륙과 함께 펼쳐지는 신비로운 시야.

리얼리티가 느껴지는(사실 당시 우주선 타보지 못한 절대다수의 관객 입장에서 얼마나 리얼한건지는 판단하기 어려움) 카메라를 통해 갑갑한 시야와 불완전한 당시 우주선 기술에 대한 표현이 꽤나 정직하게 다가옵니다.

수많은 실패, 좌절, 압박감이 느껴집니다.

그의 도전정신의 발로는 과연 어디에 있었는지는 영화를 보면서도 계속 갸우뚱하게 하였고,
첫째딸을 너무 그리워하는 듯한 장치가 많아서 다른 두 아들에 대한 감성이 부족해보일 정도.
현재 남아있는 가족에 대한 무심함이 다소 연출되고, 그런 부분에서 이렇게까지 영화에서 표현해야 할 이유가 있었나 싶은 의문이 드네요.
(다큐에서 드라마를 요구하는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지만, 그래도 드라마 요소가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영상미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갑갑한 우주선에서의 시야, 그 시야에서 점화되어 우주로 날아가는 당시에 관객들도 간접적으로 당시 우주선에서의 느낌을 표현하는게 꽤 신선하였습니다. 다른 우주영화들과는 달리 원시적인 우주행이니깐 더더욱 레어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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